'KFA회장 조중연씨'와 '차범근' 그리고 'K리그'

아래 의견은 절대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공감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겠지만 어떠한 질문에도 일체 답변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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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사령탑에 조광래 감독이 확정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탐탁치 않네요..

아시안게임도 코앞이라 외국인 감독 차출도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 때문에

국내감독이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

그런 상황을 일부러 만든건지...


저는 이렇게 생각 합니다.
 
현재 수년간 대한민국 축구협회에 몸담고 있는 조중연씨가 있는 이상 어떠한 것도 절대 믿지 못합니다.

이런 불신이 있게 된 결정적인 배경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차범근 감독의 조별예선 중의 감독직 박탈에 있습니다.

조별 예선 2차전인 네덜란드와의 경기 때 5:0으로 대패 후 차범근 감독은 말그대로 짤렸죠. 그때 네덜란드 감독이 히딩크 였습니다.

그전부터 티격태격하는 목소리를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고등학생 이였군요.

그렇다고 차범근을 지지 하지 않습니다.

그냥 대한민국의 축구 펜으로 써 답답할 뿐입니다.


그리고 K리그를 살리자 살리자 하는데,

조중연씨가 그자리에 있는 이상은 절대로 K리그를 대한민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로 만들지 못할 겁니다.

전쟁에서도 마찬가지죠. 잘못된 사고방식과 감정적인 상황 판단이 있게되면 그 부대는 전멸하게 됩니다.

자기 무덤을 파는거죠


조중연씨 에게 한마디 합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짓을 당신들이 하고있습니다.

KFA 회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쓸때없는 고집과 상대방에 대한 아니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당신이 있는 한 K리그의 발전은 없습니다.

조중연씨도 잘 생각 하세요. 당신이 벌여 놓은 행동의 결과가 현재 이렇고, 앞으로도 빛은 보지 못할 겁니다.

TV에 나오는 뉴스 기사나 라디오 신문에 나오는 당신의 가식적인 웃는 모습이 너무 거북합니다.

현실적인가 비현실적인가를 판단 하기 전에 그것의 옳고 그름에 대해서 먼저 생각 했으면 합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국회의원 아저씨들의 싸움판과 다를바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