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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2010 FIFA 월드컵] 네덜란드 결승 진출 가나과의 8강전에서 우루과이의 수아레즈의 핸드링 반칙으로 인한 패널티킥으로 페어플에이의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강에 진출한 우루과이는 네덜란드와 오늘 새벽 4강전을 치웠습니다. 세계 축구의 중심으로 부활에 꿈꾸는 우루과이는 수아레즈가 레드카드로 경기에 출전 하지 못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1978년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 했지만 브라질에 져서 결승에 좌절 된 적이 있는 네덜란드는 32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기록 합니다. 골 내용을 살펴보면 네덜란드 - 반 브롱코스트의 환상적인 중거리슛 선제골 우루과이 - 포를란의 중거리슛 동점골 네덜란드 - 스네이더의 득점 ** 공격수가 패스한 공이 수비에 맞고 굴절된 상황에서 수비수 보다 앞선 선수가 받았을 경우 오프사이드로 인정 하지 않는 것으로.. 더보기
[2010 FIFA 월드컵] 4강(준결승) 일정 브라질의 썡뚱 맞은 수비 축구로 인해 역전승 한 네덜란드와 자국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수아레즈(Ajax)가 있는 우루과이 와의 4강 첫경기가 우리나라 시각으로 2010년 7월 7일 새벽 3시 반에 시작된다. 새벽 3시 반에 눈에 불을 켜고 보는분들이 더러 계실 듯 합니다. 아래는 daum.net에서 캡쳐한 이미지 입니다. 저는 네덜란드가 이긴다에 한표를 걸겠습니다 ㅋㅋ 이제 슬슬 월드컵 끝나면 무슨재미에 살련지.. 벌써부터 아쉽네요..ㅎㅎ 더보기
[2010 FIFA 월드컵] 우루과이vs가나 8강전 수아레즈의 페어플레이가 아쉽다. 새벽에 직접 경기를 보지는 못하고, 하이라이트를 봤습니다. 1:1인 상황에서 연장 후반 종료직전에 가나의 폭풍같은 슈팅을 우루과이의 골문앞에 있는 수아레즈(Ajax,네덜란드)가 손으로 막으면서 퇴장을 당하고 페널티킥이 주어졌는데요. 가나의 기안(스타드 렌 FC, 프랑스) 선수가 키커로 나서서 슈팅을 날렸으나 결국 노골... 경기는 이렇게 끝나, 승부차기로 접어들었고, 우루과이 골키퍼의 2번의 선방에 힘입어 40년만에 4강에 오르는 영광을 맞이 합니다. 아프리카 국가의 첫 4강 진출도 물거품이 되어버렸네요. 경기는 우루과이가 이겼지만, 참으로 씁쓸한 경기 입니다. 규칙에 따라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고의적으로 손을 사용한 수라레즈 에게 레드카드를 준 것은 당연하고, 페널티킥을 준것도 당연한데 이게 골이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