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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악마

대한민국 세계의 중심에 서다. 아래는 붉은악마 공식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원정 역사상 최초로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대한민국은 더 이상 기적을 바라는 나라가 아니라 온전히 실력임을 세계적으로 알렸습니다. 온 국민은 길거리 등지에서 부둥켜 웃고 또 울며 하나 된 함성을 외쳤습니다. 축구는 보는 것만이 아닌, 함께 뛰고 외치면서 즐기는 축제라는 것을 또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가 월드컵을 축제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4년마다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만들어주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붉은악마는 경기가 있을 때면 언제나 경기장에서 선수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국민들도 월드컵뿐만 아니라 평상시 축구경기에도 많은.. 더보기
[2010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4:1패.. 17일 오후 8시반!! 아르헨티나와 두번째 조별예선이 있는날이였습니다 그리스전때와 마찬가지로 질꺼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 16강에 진출하면 단발성 게임인 토너먼트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줄거라 생각해서 8강은 무리없이 갈꺼라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아르헨티나전때는 시청엘 다녀왔어요 자리가 안좋아서 후배놈들이 내 핸드폰으로 DMB를 보느라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이날 시청에는 25만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으며 코엑스에는 28만명이 왔었고 전체적인 길거리 응원은 306곳에서 이뤄졌으며 인원도 그리스전에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4-1로 졌지만, 나이지리아 전때는 꼭 이길것으로 생각 됩니다. 화이팅!! 더보기
[평가전,월드컵 출정식] 대한민국vs에콰도르전 (2:0 승리) (2010/05/16) "누군가 저희에게 자신 있느냐고 묻는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특별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아닌 대한민국에는 특별한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동료의 눈에도 보입니다. 붉은 악마의 함성에서도 들립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투혼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그것을 팀이라고 부릅니다" - 2010년 남아공월드컵 출정식 中 박지성 - 아주 오랜만에.. 1년만에 축구장을 갔어요ㅋㅋ 설레는 맘을 안고..-_-;; 사람들이 많죠? 2시간전에 먼저들어와서 찍었는데 ㅋㅋㅋ 사진에 담진 않았지만 경기시작 30분전엔 대박이였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ㅋ 제가 앉은 자리는 붉은악마 응원석인데 저기 보이는 사진에도 뭔가 카드색션이 있네요. 경기 끝나고 집에와서 검색 해보니 ALWAYS라는 구호의 카드색션이였데요 ㅋㅋ .. 더보기